코로나196 아연으로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19를 극복하자 !! 아연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물질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아연은 주로 세포 성장, 생식기능 성숙, 면역 등 체내의 여러 가지 생리기능에 필수적인 영양소 미네랄입니다. 포도당이 지방세포로 유입되는 것을 조절하는 것이 인슐린인데요. 이 인슐린의 작용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성장호르몬 성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프로락틴 등 주요 호르몬의 활성을 조절합니다. 또, 아연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 핵산의 합성과 분해에 관여해서, 세포의 분화 증식과 유전자 발현 과정에 필수적 역할을 하므로 성장 골격형성 생식 면역기능이 잘 이루어지도록 돕습니다. 그래서 아연을 성기능이 약할 때, 면역기능이 약할 때 필수 건강보조제로 추천하는 것이죠. 코로나19 팬데믹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요. 스페인의 한 연구팀의 발표.. 2020. 10. 13. 코로나19를 예방하는 감기바이러스 일반 감기를 앓아서 발생하는 면역력으로 독감 바이러스의 감염을 예방한다. 미국 예일대학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앓는 감기가 독감 바이러스의 감염을 예방한다고 한다. 감기 바이러스 중 가장 흔한 라이노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동시에 독감 바이러스 감염되는 일이 잘 없다는 것이다. 예일대학교 연구진이 감기 환자 1만3천명을 분석한 결과, 감기 바이러스와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총 환자수는 각각 900명 전후로 나타났으나, 두 가지에 바이러스에 동시 감염된 환자는 불과 12명이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착안한 연구진은 줄기세포에서 배양한 호흡기세포에 라이노 바이러스와 독감 바이러스를 차례로 주입하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라이노 바이러스를 먼저 주입 감염된 세포는 나중에 독감 바이러스를 주입하.. 2020. 9. 8. 캐나다 공중보건 책임자가 말하길,,, 코로나19 감염을 피하기 위해 섹스할 때도 마스크를 착용하라 !!! 캐나다 공중보건 최고책임자인 테레사 탐은 3일 성명을 발표하고, 성관계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키스를 생략하라고 권고했다. 그녀는 코로나바이러스로 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섹스에도 이러한 옵션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성의 정액이나 여성의 질에서 나오는 분비물은 코로나19를 전파할 가능성이 매우 낮기 때문에 키스만 피하면 된다는 주장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은 대부분 비말을 통해 밀접 접촉자에게 전파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 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다. 테레사 탐은 덧붙여 바이러스 감염 가능을 줄이고 확산을 막기위해 신체 접촉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섹스를 한 후에도 자신과 이성 파트너가 감염과 관련된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에 대한 모니터링을 일정.. 2020. 9. 3. 장마철에 발생하는 결막염 주의보 결막염이 장마철에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결막염은 왜 습기찬 장마철에 발병률이 증가할까요? 결막염은 꽃가루나 진드기에 의해서 발생하는 알레르기성 질환과는 좀 다른데요. 장마철 습도가 높을 때 발생하는 결막염은 대개 감염성 결막염입니다. 박테리아(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그 원인이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세균이 잘 자라기 때문인데요. 무더운 여름날 음식이 잘 상하는 것도 세균 번식이 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더위가 꼭 결막염만 증가시키는 것은 아니구요. 다른 세균성 바이러스성 질환도 함께 증가합니다. 다만, 눈이 약한 결막이 약한 분들은 무더운 여름을 더 조심해야 하는 거죠. 다른 세균성 바이러스성질환과 마찬가지로 여러 사람과의 접촉이 발병과 전염의 촉매가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도 같은 이유로 .. 2020. 8. 5. 사회적 거리두기, 머리 좋은 사람이 더 잘 지킨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창궐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키는 사람도 있지만, 전혀 신경쓰지 않는 사람도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이와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키는 사람이 작업 기억 능력이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어제 들렀던 식당의 메뉴를 기억하거나, 좀 전에 들었던 친구의 전화번호를 기억하는 것은 단기기억에 속한다. 반면, 역사적 사건이나 가족들의 생일을 기억하는 것은 장기기억이다. 작업기억은 이런 보통의 기억력과는 다른 기억이다. 작업기억은 정보들을 일시적으로 보유하고, 각종 인지적 과정을 계획하고 순서 지으며 실제로 수행하는 작업장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는 일종의 단기적 기억이다. 작업 기억은 의식적인 정신적 노력으로 정보를 처리하기 위한 정신.. 2020. 7. 13. 장건강이 뇌건강이다. 장내 미생물이 증가하면 우울증 불안증 감소. 영국의 한 연구진의 발표에 따르면 장내에 유익한 미생물이 증가 하면 우울증과 불안증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인간은 원래 야생에서 생활을 하는 동물이었는데, 현대 사회에 들어오면서 움직이는 시간보다 오히려 앉아있는 시간이 더 많아진 환경이 인강의 건강을 해친다고 합니다. 또 불규칙한 식습관과 과식이 일상화되어 있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 경제사회에서 살아 남으려다 보니, 소화기관이 가장 먼저 망가진다고 하네요. 스트레스는 소화기관을 망친 후에 정신질환 심혈관질환 고혈압 당뇨 관절염 골다공증까지 그 영역을 넓혀 사람을 괴롭힙니다. 장내 미생물의 활동이 활발하면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더 많이 나온다는 연구 결과도 있죠. 영국 브라이턴 서식스 의대, 브라이턴 서식스 의대 병원, 브라이턴대 공동 연구팀의 연구결과.. 2020.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