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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8

집에서 간단하게 자율신경 실조증 해결하기 자율신경 실조증, 요즘처럼 매시간 매 순간이 스트레스인 분들 사이에서 자주 발견되는 것입니다. 잦은 두통과, 몸의 이곳저곳이 원인 없이 아프고 불편한 이유이죠, 오늘 자율신경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교감신경이 흥분한다면? 자율신경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으로 나뉩니다. 간단히 말해, 교감신경은 사람을 흥분시키는 신경이고, 부교감신경은 사람을 안정시켜주는 신경입니다.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할땐 부교감 신경이 켜져야 합니다. 그러나 부교감 신경이 잘 켜지지 못하고 교감신경의 흥분이 가라앉지 못한다면 밤에 잠을 잘 못 자게 됩니다. 또 부교감신경이 너무 켜져 있고 교감신경이 없으면, 낮에 일을 하기 힘든 상황이 됩니다. 급한 상황에 꼭 중요한 것이 교감신경.. 2021. 3. 8.
속이 더부룩한 이유가 날씨가 더워서일까? 이제 날씨가 상당히 덥네요. 본격적인 여름이죠. 기온이 올라가면 체온을 식히기 위해 빙수나 아이스크림 등, 차가운 음식이 당기기 마련이죠. 차가운 음식이 내장의 온도를 내려 속이 시원해지면서 더위를 잊게 해줍니다. 그런데, 평소 몸이 냉하거나 추위를 많이 타거나 장이 약한 사람은 차가운 음식은 상당히 조심해야 합니다. 장은 표면적이 넓어서 체온을 금방 내려버리기 때문에 차가운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평소 약했던 장이 더욱 예민해지고, 복통과 설사를 동반한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죠. ​ 부모님이 장이 약한 사람들이 자녀들도 장이 유전적으로 약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아무래도 집안 내력이 있나 봅니다. 여름만 되면 유독 속이 더부룩하고, 부글거리고, 팽만감도 심해지면서 화장실을 .. 2020. 7. 11.
장건강이 뇌건강이다. 장내 미생물이 증가하면 우울증 불안증 감소. 영국의 한 연구진의 발표에 따르면 장내에 유익한 미생물이 증가 하면 우울증과 불안증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인간은 원래 야생에서 생활을 하는 동물이었는데, 현대 사회에 들어오면서 움직이는 시간보다 오히려 앉아있는 시간이 더 많아진 환경이 인강의 건강을 해친다고 합니다. 또 불규칙한 식습관과 과식이 일상화되어 있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 경제사회에서 살아 남으려다 보니, 소화기관이 가장 먼저 망가진다고 하네요. 스트레스는 소화기관을 망친 후에 정신질환 심혈관질환 고혈압 당뇨 관절염 골다공증까지 그 영역을 넓혀 사람을 괴롭힙니다. 장내 미생물의 활동이 활발하면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더 많이 나온다는 연구 결과도 있죠. 영국 브라이턴 서식스 의대, 브라이턴 서식스 의대 병원, 브라이턴대 공동 연구팀의 연구결과.. 2020. 7. 10.
건강해지는 습관, 어떤 것이 있을까? - 하루 물 한잔으로 건강하게 시작해보세요 일본 주간지 ‘주간겐다이’에서 질병을 막는 건강비결을 소개했습니다. 일본에 유달리 장수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들의 공통분모가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생활습관인데 일본의 저명한 의사인 고바야시 히로유키 교수는 건강해지기 쉬운 비결이 바로 물이라고 전했습니다. 하루 시작을 물 한 잔으로 시작하면 활력을 높일 수 있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고바야시 교수에 따르면 질병 발생 여부는 생활습관에 의해 좌우가 된다고 합니다. 좋은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건강하게 장수하지만 잘못된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질병을 초래한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건강한 습관의 포인트는 2가지인데 장 건강과 자율신경계의 균형입니다. 먼저 기상 직후 물을 마시는 습관의 경우 바로 실.. 2020. 7. 10.
자기계발로 스트레스와 자율신경실조증 극복하세요. 자기 계발이 중요한 건 인생에서 나 자신을 책임져줄 사람은 본인이기 때문에 자기계발을 하면 인생을 바꿀 수 있고 본업을 하고 있다면 본인이 하는 업무에 시너지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요. 경제적인 면에서 본인의 인생을 책임져줄 사람은 부모님, 배우자도 아닌 바로 본인입니다.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서 자율 신경조증을 앓고 있다면 운동과 병행하여 본인이 자기계발을 하는 게 가장 좋은 부분입니다. 1 자기계발을 할 때에는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지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즐기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요. 단순하게 남들이 하니깐, 남들이 하라 해서, 이러한 이유라면 자기계발을 하면 중간에 금방 지치고 포기하기도 쉬울뿐더러 원래 나는 포기하는 사람이야라고 생각하여 우울증도 동반할 수 있어요. 2 하지만 본인이 가진 목.. 2020. 7. 3.
혈액순환장애로 손끝 발끝이 저려요. 힘든 일을 하거나 오래 걷고 나면 손발이 붓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때 손발 끝이 저리고 아프기도 합니다.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은 특히 다리가 붓는 일이 자주 있는데요. 사람이 하루 종일 서 있다 보면 중력의 영향으로 다리의 혈액순환이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하지 부종이 더 많죠. 팔은 심장에 가깝고 또 더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잘 붓지 않습니다. 앉아서 먹는 식당을 간다든지, 고스톱을 오래 친다든지, 혹은 방에 앉아서 담소를 하거나 토론을 하고 나면 다리가 저리고 아프기도 하지요? 이 때도 혈액순환이 방해 받기 때문에 붓고 저리고 또, 노폐물이 쌓이기 때문에 통증도 발생합니다. 평소 과하게 일을 하거나 오랫동안 서 있지도 않았는데도 손끝과 발끝이 저린 경우도 있는데요. 주로 피로감과.. 2020.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