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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식사 후 하면 건강에 독 되는 행동 네가지 요약

by 비플 2023.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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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세끼 식사를 챙기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 연구 결과들에
따르면 굳이 배가 고프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밥을 먹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하죠.
그러나 되도록이면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챙길 수 있는 한
꾸준하게 시간 맞춰 드시기 바랄게요.

 

 

오늘은 식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몇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자신이 해당되는 사항에 체크해보세요.

1. 밥을 먹자마자 커피나 차를 즐긴다.
2. 밥을 먹고난 후 너무 피곤해 그대로 잠을 잔다.
3. 밥을 먹고난 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쉬거나 휴대폰을 본다.
4. 밥을 먹고난 후 과일을 디저트로 즐긴다.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되는 사항이 있다면
곧바로 습관을 고치셔야 합니다.
당장 그 행동을 멈추어야만 건강을
해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식사 후 하면 건강에 독 되는 행동들은
우리가 무심코 하기 쉬운 버릇들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평소 생활 습관을
잘 관찰하고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식사 후 하면 건강에 독 되는 행동들이
별거 아닌 거 같이 느껴질지라도 장기적으로
쌓이고 쌓이게 된다면 결국에는 우리 몸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기도 하구요.
그렇기에 식후 습관을 잘 확인해보세요.

 

 

특히 평일에는 학교나 회사에서 점심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기에 식사 후 하면 건강에 독 되는 행동을
반드시 피하는 게 좋습니다.
식사 후 피해야만 하는 네가지 행동에 대해서
조금 더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식사 후 하면 건강에 독 되는 행동 첫 번째는
차 또는 커피를 마시는 것입니다.
직장인분들은 점심을 드신 뒤 식곤증이
오면 업무에 차질이 생길 수 있기에
커피를 반드시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습관이 우리 몸에는
썩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칩니다.
실제로 직장이 밀집되어 있는 사무실 부근에는
점심시간 후 카페에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습관을 가진 분들이
무척 많다는 걸 의미하는 거죠.
물론 커피를 마신다면 카페인 덕분에
각성효과가 있어 식곤증을 예방할 수 있지만
식후 곧바로 커피를 마시는 버릇은 오히려
만성피로를 부르는 존재입니다.

 

 

카페인과 탄닌 성분이 우리가 먹은 음식의
비타민과 미네랄과 결합하여
몸 밖으로 배출 시켜 버립니다.
그럼 영양분의 흡수율이 떨어집니다.
또한 카페인은 각성효과를 내긴 하지만
교감신경을 과흥분시키는 성분입니다.
결국 에너지가 추가적으로 소모되게 하죠.
때문에 잠시 정신이 맑아질 순 있으나
다시 더 깊은 피로감이 찾아옵니다.
특히 탄닌과 카페인 성분이 철분 흡수도
방해한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몸속 철분이 탄닌과 만나면 탄닌철이
생성되고 이 결합물이 철분 흡수율을
무려 절반까지 낮춰버린답니다.
또 철분이 위장에서 흡수되기 전에 카페인과
만난다면 서로 결합해 소변으로 나와요.
빈혈이 있다면 더욱더 식후 커피 마시는 것을
금지하는 게 이롭습니다.
식후 30분 정도 지난 뒤 드시는 게 현명한 방법이죠.

 

 

식사 후 하면 건강에 독 되는 행동 두 번째는
엎드려서 낮잠을 자는 것입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식사 후 남은 점심시간에
부족한 잠을 보충하려 합니다.
하루 20분 가량의 낮잠은 업무 중 졸음이
쏟아지는 걸 막아주고 집중력 향상이
도움을 주는데, 이때 올바른 자세로 자야 합니다.
잘못된 자세로 잔다면 오히려 건강에 문제가 생겨요.
보통 직장인들이라면 책상에 엎드려서 자는데
해당 자세는 목과 척추에 손상을 줄 수 있어요.
누워서 자는것에 비해 2배 이상의 하중이
목에 실려 목뼈에 무리가 가거든요.
그리고 오랫동안 해당 주세를 유지한다면
목디스크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목이 앞으로 심하게 꺾이는 자세라
척추가 휘어지거나 허리 디스크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또한 가슴을 조이고 위장을 압박해
더부룩함, 명치 통증, 트림 등과 같은
소화불량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쏟아지는 잠을 막을 방도가 없다면
다른 자세를 찾아보아야겠죠.
팔을 X자로 놓고 엎드리거나
의자 뒤로 고개를 젖히는 건 피하세요.
책상 위에 책이나 쿠션을 두고 그 위에
엎드린다면 자세를 바로 잡기 쉽습니다.
식사 후 하면 건강에 독 되는 행동을
피하기 위해 간략한 노력을 기울여보세요.
잠을 모두 자고난 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
뭉친 근육을 이완 시켜주시는 게 좋습니다.

 

 

식사 후 하면 건강에 독 되는 행동 세 번째는
가만히 앉아있는 것입니다.
밥을 먹고 바로 앉아 텔레비전을 보거나
업무를 하는 것은 썩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왜냐하면 식사 후에는 당뇨가 없는 분들도
혈당이 상승하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오랫동안 앉아있다면 혈당관리와 혈관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행동은 식사 후 20분 정도
가볍게 산책을 하여 포도당이 지방으로
저장되는 것을 최대한 막아야 합니다.

 

 

식후 삼가야할 행동 마지막은
곧바로 과일을 먹는 일입니다.
디저트로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과일이
끌려서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금하시기 바랍니다.
식후 먹는 과일은 위를 쉽게 통과하지 못해요.
앞서 먹은 음식이 위장에 남아서 소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과일도 같이 섞여서 소화가 될 거라
생각하시기 쉽지만 과일은 단당류이므로
위장이 아닌 소장에서 소화가 이루어집니다.

 

 

때문에 위장에 아무리 오래 머물러있어도
소화가 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과일의 당이 발효하면서 가스가 발생하고
속이 더부룩해질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식후 일정 시간이 지난 뒤 드셔보세요.
또 탄닌산도 소화불량을 부르는 원인입니다.
칼륨의 흡수를 막는 요인이 되기도 하지요.
그럼 과일쥬스는 괜찮을까?
섬유질이 전혀 없이 과당만 있는 과일주스는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소화불량을 부르기에
더욱더 금하시는게 맞습니다.
식사하기 한시간 전이나 식후 3~4시간이
지난 뒤 과일을 먹는 게 이상적입니다.

 

 

오늘은 식후 반드시 피해야하는 습관들에
대해서 알려드려봤습니다.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반복적으로 쌓인다면
걷잡을 수 없이 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꼭 준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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