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랭크 운동 효과 기대 이상이기에

 

복근을 단련시키기 위해서 
하는 여러 운동 동작 중에 
가볍게 어디에서든지 
할 수 있는 것으로 
플랭크가 꼽히고 있습니다. 
팔꿈치를 대고 있을 만한 
수건 한 장과 
바닥에 발을 안정적으로 
두고 있을 수 있는 
편안한 운동화만 있다면 
어디에서나 좁은 공간에서도 
이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플랭크 운동 효과까지 
좋기 때문에 안할 이유가 
없는 운동인 셈입니다.

 

 

이 플랭크 최장 기록은 
기네스북에도 올라 있습니다. 
2020년에 8시간 15분 동안
계속해서 플랭크만 하는데
성공한 사람이 있었는데 
이후에 비공식 기록이지만 
10시간 10분 동안 계속해서 
자세를 풀지 않고 플랭크 자세를
유지하면 자기 기록을 
갱신하기도 했습니다. 
이 사람은 의외로 나이가 있는
노인이었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비교적 힘들다고 소문난 
이 운동을 했던 이유는 
플랭크 운동 효과로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였습니다. 
운동을 하는데 돈이 드는 것도 
아닌 데다가 짧은 시간을 투자해 
어렵다는 코어 단련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많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운동법이라 꾸준히 하게 되었고 
기네스북 도전까지 해서 
성공을 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건 대표적인 무산소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할 때 
주로 하는 운동입니다. 
허리나 관절, 인대를 사용하지 않고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이곳이 약한 경우에도 부담 없이 
할 수 있어 인기이기도 합니다. 
등이 하늘을 향한 상태에서 
엎드려 있는 것처럼 하되 
복부를 땅바닥에 닿지 않도록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엎드린 자세를 하고 난 뒤에 
양쪽 손을 바닥에 짚어서 
팔로 밀듯이 일어납니다. 
이때 다리는 약간 벌립니다. 

 

 

몸은 구부러지는 곳 없이 
옆에서 봤을 때 수평을 
이루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뒤로 갈수록 
아래로 쏠리는 것이 아니고 
엉덩이에도 힘을 넣어서 
일직선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 상태에서 팔꿈치와 어깨는 
일자 자세를 계속합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복부에 힘이 들어가게 됩니다.
버티기를 하게 되면서는 
호흡을 하는 중간에도 
힘이 풀리지 않도록 
조절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배의 근육을 
계속해서 수축 상태로 둡니다. 

 

 

만약 자세를 유지하는 와중에 
고개를 아래로 숙인다거나 
어깨가 올라온다거나 
등허리가 굽어지게 되면 
잘못된 자세로 하는 것이기에 
플랭크 운동 효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버티기 동작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본인이 잘 하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신경 써야만 합니다. 
특히 힘이 든다는 이유로 
중간에 복부에 넣었던 힘을 
빼게 되면 그때부터는 
몸이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 
본능적으로 허리의 힘을 
쓰게 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는 
환자라고 한다면 이러한 이유로 
플랭크를 할 때 
주의를 해야만 합니다. 

 

 

또한 복부를 긴장시키는 게
운동의 핵심이기 때문에 
버티기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 
복부에 긴장이 들어가는 게
더 이상 어렵다 싶은 시점에 
쉬어주어야만 합니다. 
욕심으로 배에 있는 근육을 
수축시키지도 않은 상태에서 
이를 자꾸만 하게 되면 
플랭크 운동 효과를 
온전하게 볼 수가 없습니다. 

모든 운동은 올바른 자세와

힘을 주어야 하는 부분

이완을 해야 하는 때를

잘 지켜야만 한답니다.

 

 

플랭크를 하는 것으로 인해서 
기대할 수 있는 부분에는 
여러 가지가 존재합니다. 
우선적으로는 메인으로 
근육이 수축하는 부위인 
복부가 건강하게 됩니다. 
배가 나왔을 때 이를 들어가게 
하는 데에는 플랭크보다는 
유산소 운동으로 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이 더 좋지만 
그 단계를 뛰어 넘어서
복근을 강화하고 싶은 경우라면 
이 플랭크를 했을 때 
아름답고 탄탄한 복근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복부에 있는 근육은 
바른 자세로 앉아 있지 
않은 이상은 긴장을 시키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단련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 운동으로 
충분히 단련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배에 
복근이 생기게 되면 
미적인 것 외에도 
기능적인 측면에서 
허리에 부담이 덜 가게 됩니다. 
배의 맞은편에 있는 허리는 
디스크 질환의 위험에 
늘 둘러싸여 있는 부위입니다. 
만약 배의 힘이 줄어들면 
상대적으로 허리에 힘이
더 많이 들어가게 되고 
이곳을 안정적으로 
지탱해주고 있는 디스크가 
손상될 가능성 또한 높습니다. 
그렇기에 허리디스크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 이 운동을 
하게 되는 것이고 
정확한 자세를 유지하려고 
의식적으로 해야 한다는 겁니다. 

 

 

혈액순환도 플랭크 운동 효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스빈다.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뤄지려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전제가 있습니다.
혈액은 산소와 영양소를 
동시에 갖고 있으면서 
세포와 각 조직에 전달합니다. 

 

 

이때 혈액의 양이 부족하거나 
순환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면 
각 세포에 충분한 수준으로 
산소와 영양소가 전달되지 못하고 
건강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런데 플랭크 운동을 하게 되면 
이는 전신운동이기 때문에 
온몸에 있는 혈액이 
빠르게 돌기 시작합니다. 

 

 

운동으로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점점 손상되는 근육을 
원래 상태로 돌려놓기 위해 
순환이 빠르게 되는 것입니다. 

 

 

자세교정에 있어서도 
좋은 운동 중 하나입니다. 
자세를 교정하고자 할 때는 
부분 운동도 좋지만 
전체적인 밸런스를 잡아주는 
플랭크와 같은 전신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전신 중에서도 
코어 근육을 핵심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곳을 중심으로 해서 
몸의 균형이 다시 정비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으므로 
자세 교정과 더불어 
혈액이 원활한 통행을 
할 수 있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CNC 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