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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배구조 개편될까? 천문학적 상속세 마련 방법이 변수

by CNPoCP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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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타계함에 따라 유산 상속과 삼성 계열사들의 주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재편도 이루어질 전망이라 여러가지 시나리오가 시장에서 나오고 있는데, 삼성 계열사들의 주가는 당분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1026일 증권업계의 소식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의 상장사 보유 지분은 182251억원으로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면 이에 상속세는 109351억원 가량으로 추산되고 있다.

 

정확한 상속가액은 12월말 결정될 예정인데, 고인의 사망전과 사망후 2개월 평균 주가로 산출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 호텔신라 사장 이부진, 삼성복지재단 이서현 이사장, 전 리움미술관 관장 홍라희 등 고 이건희 회장의 유족들이 낼 상속세는 천문학적 수준이다.

 

상속세의 금액 수준뿐만 아니라, 상속세를 조달하는 과정에서 계열사들의 유족지분이 변동될 수 있어 삼성 계열사들의 진도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이 시장의 관심이기도 하다.

 

증권가는 유족들이 보유한 계열사 지분 매각이나 비상장 계열사 기업공개 주식담보대출등으로 현금확보를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배당은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의 지분이 크다.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물산 지분을 17.08% 보유하고 있고, 이부진 과 이서현은 각각 5.47%씩 보유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배당확대를 꾸준히 늘리고 있고, 삼성 SDS 역시 배당을 늘릴 여력이 충분한 주요 계열사로 꼽힌다.

 

호텔신라의 경우는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영업실적이 좋지 못해 주목을 끌지는 못하고 있다.

 

증권가 소식통에 따르면 고 이건희 회장과 가족들이 지난해 주식으로 받은 배당소득은 총 총 7246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막대한 상속세 마련을 위해 계열사 지분을 매각하거나 주식담보대출을 활용할 수도 있다. 가능성이 높진 않지만 삼성 SDS나 삼성생명을 매각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또 다른 관계자는 고 이건희 회장이 병상에 있은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은 이미 큰 틀에서 완성된 상태로 보아야 한다며, 삼성물산을 최상위 지배회사로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을 지배하는 현 체제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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